오늘은 내츄럴과 로이더 훈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예전에도 한 번 언급했던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내츄럴과 로이더에 대해서 정의를 내려보자면요~
'내츄럴'은 살면서 단 한 번도!! 스테로이드 주사나 경구제와 같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은 운동인을 말하고요~
'로이더'는 살면서 한 번이라도!! 주사와 경구제 같은 약물을 사용한 헬스인, 운동인을 말합니다~
스테로이드 약물은 인간의 유전적인 한계치를 뛰어넘게 해주는 약물이고...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많이 발생하죠!!
쉽게 말해서 우리가 RPG 게임을 하는데... 레벨 200이 만렙이라고 하면~
'스테로이드 약물'은 그 게임에서 치트키에 해당되고 레벨을 300, 400까지도 올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와서~ 내츄럴과 로이더의 훈련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사실 우리 몸은 '점진적 과부하의 원리'에 의해서 성장을 하기 때문에...
이 '점진적 과부하의 원리'만 잘 지켜준다면~ 어떤 훈련방식을 택하든 몸은 성장할 수가 있죠!!
그리고 요즘은 내츄럴과 로이더의 훈련 방법에 딱히 차이점을 둘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대한 효율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근육의 성장, 몸의 발전에 초점을 둔 훈련 방법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이야기 할 것이고요!!
거기에 따른 내츄럴과 로이더의 훈련 방법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한 번 이야기 해볼게요!!
우선 '내츄럴' 훈련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휴식'과 '주당 빈도수' 입니다
약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운동을 통해서 부하를 준 다음에... 몸이 회복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약물을 사용하시는 분들에 비해서 길죠~
그렇기 때문에 한 번에 특정 부위를 2시간 내지 3시간 동안 훈련을 하는 '오버트레이닝'을 한다면
회복하는데에도 3일에서 많게는 4일~5일로 텀이 너무 길고 일상생활을 할 때에도 굉장히 피곤하겠죠!! ㅠㅠ
그렇기 때문에!! 특정 부위를 30set 이상의 과한 오버트레이닝을 하지 않고!!
세트 수를 10set~15set 정도로 적당히 가져감과 동시에 몸에 부하를 줄 수 있는 고중량의 무게로 짧고 굵게 운동을 끝낸다면~
근육의 성장에 충분한 자극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버트레이닝을 할 때에 비해서 근육이 회복하는 시간도 짧기 때문에!!
'주당 빈도수' 도 높게 가져갈 수 있고~ 근육의 성장이 빨리 되는 것이죠!!
반면 약물을 사용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내츄럴' 분들에 비해서 '휴식'이라는 변수를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보통 사람은 회복하는 데에 1주일 이상 걸리는 근육통도... 약물로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대신 정말로 '정확하고 완벽에 가까운 운동 자세와 방법'을 체화시켜서 근육에 정확한 자극을 줄 수 있어야 하고요~
약물로 인한 근육 성장 속도가 인대나 건의 성장 속도에 비해서 훨~씬 빠르기 때문에
중량을 무리하게 높이는 행위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역시 '점진적 과부하의 원리'를 본인의 몸 상태에 맞게 잘 수행해야할 것입니다!!
사실 약물을 사용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저보다 운동을 훨~씬 잘하시는 분들이 더욱 높은 한계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주제 넘게 방법을 제시하는 건 좀.. 그렇긴 하네요 ㅎㅎ
그럼 이것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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