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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헬스를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꿀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3년 동안 나름 꾸준히 헬스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헬스를 시작하시는 초심자 분들께 조언 아닌 조언, 꿀팁을 말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는요...


'식사에는 고기가 있어야 한다.' 입니다.



근육을 만들기 위한 주 원료가 바로 '단백질'이죠..



물론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 하시는 분들이라면...


단백질 보충제라도 드셔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단백질의 기본 단위인 '아미노산'만 하더라도 종류가 20가지 정도 되고...

 

그 아미노산 중에서 근육을 합성하는 데에 꼭 필요하면서도~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오직 음식으로 섭취해야만 하는 '필수 아미노산' 등

 

모든 것을 단백질 보충제 하나만으로 충족시키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ㅎㅎ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매 식사마다 계란이나 생선, 특히 고기를 메뉴로 선정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고기도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마다 각각 아미노산의 종류와 비율이 다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종류의 고기를 섭취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두 번째로는요..


'운동하기 전 워밍업, 스트레칭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관절 부위를 제대로 풀어주시지 않으면... 부상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시기 전에 5분~10분 정도 런닝머신을 타면서 체온을 높이시거나...


하체 운동을 하신다면 발목, 무릎, 고관절을 꼭 풀어주시고...


상체 운동을 하신다면 어깨, 팔꿈치, 손목 등을 꼭 풀어주세요...



헬스,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물론 운동하는 목적 자체가 '건강'에만 있으실 수도 있겠지만...


외적인 몸의 발전, 향상에 목적을 두시고 꾸준히 훈련을 하시는 분들도 많죠~



그런데 부상을 당하신다면.....;;



앞으로 나아가기는 커녕 오히려 뒤로 후진을 하게 되실 겁니다...;; ㅠㅠㅠ


이상 3년 동안 어깨 4번, 허리 1번 부상당한 사람의 조...ㅇ ........ㅓ .....ㄴ




세 번째로는....


'다른 사람과 비교, 경쟁하지 말자!' 입니다...



헬스장에 가시면 간~혹 보실 수도 있을겁니다...



서로 신경전을 벌이면서 중량을 계속 올리는 장면을 말입니다.. ㅎㅎ


A라는 사람이 50kg로 훈련을 하면..


B라는 사람은 중량을 60kg로 올려서 훈련을 하고...


그걸 본 A는 중량을 80kg로 올려서 힘겹게 들고...


그걸 본 B는 무리하게 100kg를 들다가 부상을 당할 뻔하고...



헬스는... 남과 경쟁하기 위한 스포츠라기보다는...


자기 자신과의 끊임없는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ㅎㅎㅎ



절대로 자신의 모습을 타인과 비교하시지 마시고...


어제의 나, 과거의 나에 비해서 지금의 내 모습이 발전하였는지를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발전하였다면 자신을 격려하며 더욱 정진하시고~~



발전을 못하셨다면 원인을 분석하시고 방법을 바꿔보십시오!!!



그리고 그 원인은 분명히~~


1. 식단

2. 운동

3. 휴식


이 3가지 안에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요...


'운동과 삶 이 두 개가 주객이 전도되지는 않았는지 체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일을 하시든지 분명히 그 일을 하시는 이유는...


'행복한 삶'을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하기 싫은 일을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상황이 더 많기는 하죠;; ㅎㅎ


하지만 그렇게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이유마저도...


결국엔 나중에 누리게 될 행복한 삶을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운동 역시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하는거라고 봅니다 ㅎㅎㅎ


그렇기 때문에~~ 몸을 키우겠다는 지나친 욕심때문에...



'과한 운동'으로 인해서 오히려 자신의 삶을 갉아먹는 행위를... 본인 스스로 하고 있지는 않은가?에 대해서 반드시 체크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최근에 제가 그랬거든요... ㅎㅎ;;


누가 봐도 쉬어야만 할 최악의 컨디션인데도 불구하고...


억지로 헬스장을 향해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고...


한숨을 쉬면서 쇠를 들어올리고...


그러다가 어깨를 살짝 삐끗한 제 자신이.....   잠시 생각나네요 ㅎㅎ;;




여러분은 저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마시고~



반드시 '행복한 삶'이라는 목적을 위해서


'운동'이라는 수단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글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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