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진적 과부하'의 원리와
그것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우선 '점진적 과부하'의 원리라는 것은
말 그대로 점진적으로(Progressive) 일정한 기준 이상의 부하 즉, 과부하(Overload)를 주는 것을 의미해요.
이 원리는 보디빌딩
소위 말하는 헬스, 웨이트 트레이닝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원리라고 할 수 있어요!!!
그 이유는...
우리의 몸은 변화하는 외부의 환경에 대해서 적응하는 기능이 있죠
그리고 몸을 키우기 위해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몸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몸에 자극을 주어야 하죠
여기서 말하는 자극은 웨이트 트레이닝이고, 위의 외부의 환경에 대응이 되는 거구요..
그리고 그러한 자극, 외부의 환경이 혹독하면 혹독할수록...
우리의 몸은 거기에 적응해서 더 많은 근육을 장착하게 되는거에요!!
결국 그러한 자극, 외부의 환경을 더욱 더 끊임없이 혹독하게 만드는 과정이 앞에서 말한 '점진적 과부하'라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스쿼트를 100kg로 꾸준히 훈련해왔던 사람은 그 100kg라는 자극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 있을 거에요.
그리고 어느날, 스쿼트 중량을 110kg로 올리게 된다면...
그 110kg는 100kg보다 더 강한 자극이 될 것이고, 더 혹독한 환경이 되겠죠...
하지만 110kg라는 중량으로 훈련을 다시 꾸준히 하다보면 근육이 이전보다 비대해지면서 근력도 향상이 된다는 것이죠
이처럼, 헬스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점진적 과부하'의 원리가 매우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점진적 과부하'의 원리라는 것이...
헬스, 웨이트 트레이닝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다른 분야에서도 어느 정도 적용이 된다고 봐요 ㅎㅎ
예를 들어서, 요리를 쉐프 수준으로 잘하고 싶어서 요리를 배우기로 결심한 사람이 있다면...
처음에는 재료 손질부터 시작해서 만들기 쉬운 간단한 요리에 도전을 하겠죠
그리고 그 사람은 요리를 더욱 더 잘하고 싶어서...
자기 자신에게 도전 과제, 앞서 말한 외부 환경을 제공할 거에요
그리고 그러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면서 성취감을 얻게 되고
더욱 더 높은 고난이도의 요리에 도전을 하면서
나중에는 정말 훌륭한 쉐프가 될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쉐프의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요리를 정말 잘하는 단계까지 갈 수도 있겠죠!!!
하지만, 만약에 그 사람이 생선 구이나 계란찜과 같은 누구나 만들기 쉬운 요리에 도전해서 성공을 하고
좀 더 난이도가 높은 요리에 도전을 하지 않고 그 상황에만 머물러 있다면...
즉, '점진적인 과부하'라는 과제를 본인 스스로에게 제공하지 않는다면...
쉐프의 단계뿐만 아니라 요리를 어느 정도 잘하는 단계까지에도 이르지는 못하겠죠!!!
물론 요리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전자의 상황처럼 자신에게 끊임없는 도전 과제를 내면서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요리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그 분야에 대해서 욕심도 딱히 없고 적당한 수준에 머무르겠다고 결심을 하셨다면
'점진적 과부하'라는 원리를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지키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본인이 특정 분야에서 최고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그 분야에서 정말 남들과는 다른 경쟁력, 차별성을 지니고 싶고 훌륭한 성과를 내고 싶으시다면!!!
그래서 결국 그 분야에서 성공을 이루어내고 싶으시다면!!!
'점진적 과부하'의 원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유익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헬스 : 정체기, 슬럼프 극복 방법은? (Feat. 변화) (2) | 2021.04.14 |
---|---|
슬럼프 극복하는 방법 (47) | 2020.02.13 |
변화가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낸다!!! (29) | 2020.02.03 |
꾸준함이 답이다!! (Feat. 카트라이더 L2 라이센스) (39) | 2020.01.31 |
' 다름 '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feat. 탕수육 부먹vs찍먹) (25) | 2020.01.24 |